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사진〉는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태안군을 공평한 사회,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그동안 침체된 태안경제를 살리고 태안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군수에 재 도전한다”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