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통한 생산기반 마련이 기대된다. 그간 대덕지구는 가뭄발생시 하천 수량부족과 건천화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대덕지구에 저수지와 용수로 등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수혜구역은 대덕지구 169.2㏊로 특히 138.1㏊는 물 걱정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 의원은 "향후에도 도농통합시인 청주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