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지역 내 190개의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반이 현지를 방문해 일반현황 및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과 업종별로 숙박업 31개, 목욕장업 42개, 세탁업 30개의 항목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을 부여하며,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한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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