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영남권 토론회는 28일 부산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호남·제주권 토론회는 내달 5일 전남대 용봉문화관에서 열린다. 마지막 수도권·강원권 토론회는 내달 10일 서울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약 2시간동안 진행되며 대입제도와 공론화 의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다. 공론화위는 기존 토론회가 주로 전문가패널 간 토론이었다면 이번 토론회는 시나리오별 전문가와 일반 국민 간의 열린 토론이라고 설명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