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달청은 지난 22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선정된 20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조달청 제공
조달청은 지난 22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선정된 20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G-PASS기업은 2013년 95개로 출발한 이후 매분기 선정을 거쳐 모두 496개가 됐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20개 기업 중 10개사는 우수제품 지정업체며 3개사는 해외인증 또는 국제특허 2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국형 기획조정관은“G-PASS기업의 적극적인 수출의지와 조달청의 특화된 지원사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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