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우리의 한옥 이야기와 과거 조선 임금의 시를 통한 단양의 새로운 리더십을 조망한다.
강좌는 조선궁궐, 하늘과 땅과 사람이다(한옥)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한 이태훈 강사(이태훈 여행연구소 소장)를 초빙해 전문가가 바라본 단양의 현재 모습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견해를 제공하는 특별한 인문학 강좌로 진행된다.
인문학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9월 4∼1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에 시작한다.
참여에 희망하는 분은 군 평생학습센터에 전화(043-421-7909)로 신청하면 된다.
장성진 평생학습팀 주무관은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8년 인문독서 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진행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많은 군민들의 수강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