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편의시설·청결관리 평가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도로공사 입장(서울방향)주유소는 최근 천안 서북구청과 한국석유관리원에서 발표한 ‘모범주유소’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천안 서북구청과 한국석유관리원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유류 품질과 정량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주유소에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차량편의시설(진공청소기·공기압측정기등) 정상 작동여부 및 고객쉼터·공용화장실 관리 등 전반적인 주유소 청결관리 등을 검토 후 모범주유소를 선정하고 있다. 양 기관은 서북구 관내 주유소를 점검 평가함으로써 입장(서울방향)주유소를 모범주유소를 선정했다.

권대섭 입장주유소장은 “항상 고객과 상생하는 주유소 운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주유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류 관리를 비롯해 고객이 잠시나마 편의 쉬어갈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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