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홍 청주한국병원 심혈관센터장 복지부장관 표창

[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이유홍 청주한국병원 심혈관센터장<사진>이 최근 보건의 날을 기념해 국민보건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센터장은 중증 응급환자의 적절한 치료, 지역주민에 대한 건강증진, 해외 의료진 교류를 통한 의료기술 향상 등 지속적인 임상활동과 연구활동을 통해 국민건강증진 및 국위선양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센터장은 “심장질환 환자에 대한 치료뿐만이 아닌 지역주민과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 강의 활동에도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해외 의료진과의 활발한 학술교류와 연구활동을 통해 국민보건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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