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무용단, 내달 3~6일까지 공연

대전시립무용단이 기획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을 내달 3~6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대전시립무용단 제공
대전시립무용단이 기획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을 내달 3~6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대전시립무용단 제공
대전시립무용단이 기획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을 내달 3~6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대전시립무용단 제공
대전시립무용단이 기획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을 내달 3~6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대전시립무용단 제공
대전시립무용단이 기획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을 내달 3~6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대전시립무용단 제공
대전시립무용단이 기획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을 내달 3~6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대전시립무용단 제공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전시립무용단이 기획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을 내달 3~6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36개월 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무용극 ‘춤으로 그리는 동화’는 익살스러운 안무와 구연동화가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대전시립무용단의 대표 공연으로 매년, 매회 매진을 달성 중이다.

이번 공연은 김지원 단원의 안무, 구재홍 단원 연출, 허영숙의 동화 구연이 더해져 어른들에게는 삶의 지혜를, 아이들에게는 교훈을 선사한다.

욕심쟁이에 주변 사람들에게 심술부리며 행패를 일삼는 옹고집이 시련을 겪은 후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받는 내용을 통해 권선징악 교훈을 담았다.

대전시립무용단 관계자는 “전래동화에 대전시립무용단의 춤과 재치있는 연출, 동화구연까지 더해져 관객들에 재미와 즐거움을 전달한다”며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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